대구 중구청은 동성로 생계형노점상 가판을 다음달 중순까지 새 가판으로 교체 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유흥가에 등장해 주목을 모은 '키스방'이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생겼다.
대구시 예산편성에 대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북지역 소비심리가 4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7월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10)보다 5p 상승한 11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7일 지난 2006년 7월 1일부터 지난 5월 21일까지 3년 간의 시의원 활동 내용을 분석해 발표했다.
26일 오전 흐리던 하늘이 맑게 개이면서 대구 도심과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갓바위 등지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대구 우방랜드 잔디광장에 초대형 물놀이장이 23일 문을 열었다. 물놀이장은 전체 6,600㎡ 면적에 도심과 조화를 이룬 넓은 휴식 공간과 다양한 물놀이 컨텐츠가 종합적으로 꾸며졌다. 이종구 기자
22일 오후 5시50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한 원룸에서 A씨(31.여)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3일 주점에서 만난 여성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서비스를 받은 A씨(26)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대구경찰청 소속 모 경찰서 한 경찰관이 23일 오전 마약업자로부터 사건 무마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08년도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결과 지하철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은행은 22일부터 기존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경영을 실천하고 비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감동드림팀'을 신설,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의열)과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20일 관리공단 이사장실에서 왜관산업단지 내 기업체 및 재직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왜관공단 사랑카드’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영문)는 20일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류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 결과, 마약사범 27명이 자수했다고 밝혔다.
대구지방노동청 대구고용지원센터에 지난 20일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의원들이 방문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이 임박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며 막판 세 굳히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최근‘국립중앙도서관 대구분관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관련 국비예산 확보 등 본격적인 분관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시는 18일 확진환자와 긴밀하게 접촉한 남자 초등학생 2명과 2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법률 서비스가 지역화 및 영세화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전문화와 국제화가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